숲속고요마을 힐링센터

생명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모든 것에 깃들어 있고,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뿌리가 되는데, 제철 식품으로 천연 재료를 첨가해 정성스레 만든 항암밥상이야말로 제철 음식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품고 있기 때문에 숲속고요마을의‘항암밥상’은 암 회복에 꼭 필요한 ‘생명밥상’입니다.

그렇기에 숲속고요마을은 내 안의 생명을 인식하고 그 생명의 힘으로 또 다른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만듭니다.

산골의 바람, 나무, 꽃들에게서도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산나물을 뜯고, 농사를 짓고, 밥을 지으면서 ‘생명을 살린다’는 간절함을 담아 암 환우들을 위해 항암밥상을 차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숲소고요마을의 항암밥상은 내 가족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정 자연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수제 양념으로 정성 들여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음식들은 항암치료로 물 한모금 조차 마시기 힘든 환우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하며 위축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어루 만져줍니다.

숲속고요마을은 암 환우들에게 해주는 음식이 생명을 살리는 행복한 밥상이 되기를 소망하며 약도 되고,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으로 내 몸의 건강성을 찾아 건강하고 완벽한 내 몸이 스스로 덩어리진 암도 깨어버리는 메 메커니즘을 발휘하게 합니다.

생명력 넘치는 제철 식품과 항암 식품으로 차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조리법과 소화 흡수가 잘되는 항암음식 먹는 방법(거꾸로 식사와 다작)을 철저히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