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제목 | 그곳 황토옥구들방에 어머니를 모시고 들어 갈때는 마지막 같은 심정으로 마지막 효도를 하려고 어머니를 업고 들어갔었는데요 수저질도 제대로 못하시던 어머니가 수저질도 잘하시고 걸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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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연 |
작성일 | 2014-01-14 |
그곳 황토옥구들방에 어머니를 모시고 들어 갈때는 마지막 같은 심정으로 마지막 효도를 하려고 어머니를 업고 들어갔었는데요 수저질도 제대로 못하시던 어머니가 수저질도 잘하시고 걸어다니시며 운동까지 하시다가 3개월만에 집으로 돌아 오셨는데요 사실 더 머므르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돌아 올 수밖에 없었는데 다시 가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식단도 제대로 못 챙겨 드리고 따끈한 구들방도 못해드리고 따끈한 방에서 주무시면 날아갈 것 같다고 하셨는데....... 집에 오시자 조금씩 기운이 없어지는 어머니가 안스러워요 물론 그만한 시설에 그 가격이면 싼 가격이라는 것 알지만 황토옥구들방 운영진님께 감사드리면서도 저희가 장기간 있으려니 너무 부담이 되어서요 비용 좀 어떻게 안 될까요? 감사드리면서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