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제목 | 황토옥구들방 무지무지 생각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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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영은 |
작성일 | 2014-01-14 |
무지무지 생각나네요〰〰
어머님이 아프셔서 요양원을 찾던 중 우연히 황토옥구들방을 선택했는데요 잣나무 숲도 최고 공기도 최고 맥반석 구들방도 최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싶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뜨끈뜨끈한 구들방과 가족같이 보살펴주시던 옥구들방 식구들 엄청 생각나네요 무엇보다도 조리실 실장님의 환상적인 음식 맛 잊을 수가 없네요〰〰
두고두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지금 같은 마음으로 환자들 대해주세요〰〰
우리엄마 지금은 일상적인 생활 가능하답니다 그곳의 기억이 악몽이라기 보다 몇달동안 즐거운 전원생활을 한 기분이예요 주말마다 찾아가서 온가족이 화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그때마다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도농동 조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