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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옥구들방의 추억
안녕하세요. 보호자로 있던 정교수입니다.
원장님 윤사장님 윤소장님 부원장님 부장님 실장님 팀장님 이하 직원분들 그리고 늑순이 통통이 스키 등
작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황토옥구들방에서 많은 도움과 추억을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입소때의 불안감과 절망감을 퇴소할때 삶의 희망과 기쁨으로 바꿔주신것에 대해 황토옥구들방에 감사합니다^^
별 달과 함께 반딧불을 보며 한밤의 힐링콘서트와 영화감상 그리고 모닥불, 1500포기의 김장, 약200개의 메주 만들던 날 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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