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황토그린밸리에 머무시는 분 모두가 시인 이시네요
시를 올려주신 안성우님! 답글 올려주신 KMJ 님 다시인이시네요
시인의 감성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관조 하시는 마음이면 암도 시가 되고 친구가 되어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하지 않을까요?
암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꼐 따뜻한 시 한편 지어 올리려
오늘도 몸으로 열심히 시를 씁니다
여름에 따먹을 곰취밭을 오늘 일구어 뿌리를 심었거든요
모쪼록 황토그린밸리에 다녀가신 모든 분들
현재 이곳에 머물고 계신 모든 분들!
한량없이 한량없이 행복해 지셔서
이봄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