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제목 | 짧은 시간속 꿈같았던 힐링 콘서트 |
|---|---|
| 작성자 | 변영애 |
| 작성일 | 2014-07-28 |
원장님 너무 나 꿈같았던 일주일 이었습니다
다음엔 꼭 장기 스테이 할거예요
그짧은 시간속에 운 좋게도 힐링 콘서트'별, 바람, 시를 볼 수있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김준성 교수님의 피아노 연주와 원장님의 시낭송 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타오르는 모닥불도 아픈 우리들에겐 뭔가 상징적 힘이 있어 좋았구요
그런 숲속에서 CD로나 들던 연주를 직접 생으로 들을 수있다니 모짜르트의 환상곡이나 뿔랭의 전원
그리고 몸을 생각케 하는 원장님의 몸시
격조와 위로가 함께 공존하는 그런 콘서트 였습니다
원장님 제가 찍은 동영상 올려 볼께요 잘 올라갈 지 모르지만요
연주회 이야기 하다 보니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을 잊었네요
정말 힘든 항암 을 이렇게 가벼히 넘길 수있다는 걸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즉에 오서 항암기간을 보낼걸!
통 증과 부종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수월하게 넘겼답니다
잘 나오는 식단 탓인지 공기 탓인지 황토집 탓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너무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렇다고 식당앞에서 저 촬영한것 니터넷에 올리진 말아 주세요
다음에 일정 나오면 또 가서 뵙겠습니다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다시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