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제목 | 원장님께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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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화 장순희 |
작성일 | 2014-01-22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 모습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소식이 늦어진 점 양해 하세요
은행을 만져 피부염이 생겨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지금도 급이 나서 은행을 못보내 드립니다
여기 보내는 묵나물 보잘 것 없는 물건이지만 그곳에 있을 때 뜯어 말린 것이니
나의 성의로 받아 주세요
미역귀는 된장국이나 죽을 쒀서 먹어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것 이니까요
아무것도 보닺 못해 드림을 용서 하세요
원장님의 다정다감한 모습에서 많은 환우들이 치유가 되겠지요
날마다 그곳을 생각해 봅니다
일생일대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그곳! 나의 암울했던 시간
마음의 안정과 육체의 치유도 겸했다 생각합니다
더더욱 잊혀지지 않는 곳 새해에도 더욱더 많은 발전과
마음의 병과 육체의 병을 고칠 수있는 옥구들방이 되길 기원하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