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제목 | 참 좋은곳 황토옥구들방 |
|---|---|
| 작성자 | 이미정 |
| 작성일 | 2014-01-14 |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 전화를 드렸었고 두달전 어머님과 함께 단기 체험을 했던 이미정
입니다.
우연히 웹사이트 검색을 해서 황토옥구돌방을 알게 되었고 전화 문의후 방문했었지요.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시설을 돌아 보신 후 너무 좋아 하셔서
입소를 하였구요. 잣나무 숲 산책과 유기농 식사 명상등을 어머니와 함께 하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남동생이 고3인 관계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지만 어머니께서 늘 다시 가시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그동안 병원 치료후 어머니의 병세도 조금 좋아졌고 이제는 혼자 계실 수 있다고 하셔서
며칠전 문의 했더니 현재는 빈방이 없다고 ~~아쉽네요.
빈방이 나길기다리며 예약을 해놓았답니다.
가서 뵙겠지만 머물때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의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
죄송해요~~ ㅠㅠ 이제사 글 올립니다.
어머니는 늑순이? 따순이? 산책길 안내 해주던 영리한 개들도 보고 싶다고 하세요.
가을의 황토 옥구들방은 더 멋지겠죠?
원장님께서 출간하신 "상처는 가장자리가 아프다" 시집 선물도 감사했고..
모든것이 너무 좋았던 .. 황토옥구들방 !!!!
감사드립니다. 가서 또 뵈요~ 좋은 방으로 부탁~~드려요
이미정 올림